경기도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에 주요 장면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
2022년부터 사기의심거래는 개인간 거래 플랫폼에서 자동 차단될 예정이며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조회범위도 대폭 넓어진다.이를 위해 오는 12월 말부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https://cyber.go.kr)와 사이버캅 앱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서비스에
앞으로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이 정하는 원격교육 운영기준에 학교급, 학년 또는 학생의 발달단계 등을 고려해 학생 맞춤형 원격교육을 지원하게 된다.또 대학 등의 원격교육관리위원회에 학생 위원이 10분의 3 이상 참여하도록 해 원격교육에 대한 자율적인 질 관리를 보장한다.교
정부가 2025년까지 전국의 중소도시 64곳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총 25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다음달 27∼29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8일 ‘지역거
정부가 초과 세수와 기정예산 등을 총동원해 12조7000억원+α(알파) 규모로 민생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손실보상 대상에 제외됐던 관광·숙박·공연 등 제한업종 등에 금리 1.0%의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를 본 94만 소상공인 업체에는 전기료와 산재보험료
배우 이정재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이정재는 남성 매거진 지큐코리아가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이정재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오징어 게임’은 전세
전남 고흥군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내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실증을 전남테크노파크, 참여기업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인섬 장거리 물자 수송은 다수의 유인섬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중형급 드론택배 실증사업으로 교통 여건이 불편한 소규모 유인섬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25일부터 소상공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차량 무상 점검은 2013년부터 연 2회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대비해 생계 수단의 하나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활발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유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LG전자는 경주엑스포대공원내 새롭게 개관한 세계유산 미디어 홍보관인 ‘살롱 헤리티지 (Salon Heritage)’ 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등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Siesta’ 포인트 안무를 딴 챌린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위키미키는 1년 1개월 만의 컴백작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방
엑소 카이가 컴백을 기념해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펼친다.카이는 새 미니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생방송 ‘KAI ‘Peaches’ Countdown Live’(카이 ‘피치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컴백 기대감을
인천교통공사는 내년도 1월 27일에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사업장 위험요인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보 의무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3주간 사업장 및 공사에서 운영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에 속도를 높여 26일까지, 늦어도 말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이어 “22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중남미 지역에 진출했다.국토교통부는 K-ITS를 기반으로 한 통합교통정보센터(CITRA)가 콜롬비아 메데진시에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롬비아 메데진시 통합교통정보센터 준공식에서 양국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