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호텔 전문가들의 높은 안목으로 선별한 제품들로 구성한 ‘해비치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1월 13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명절 선물 세트는 육류와 고품질 농산물 등 귀한 먹거리부터, 호텔 전문가들의 오랜 경
대교의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글로벌 ICT 기업 네이버와 시니어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23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대교 김우승 디지털부문장과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참석한 가운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한 끼 단백질 19g을 담은 쫄깃한 ‘고단백면’ 2종(소면, 중면)을 출시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건소면 형태의 고단백 제품이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샘표 고단백면은 다년간의 우리 맛 연구와 45년 제면 노하우로 한 끼
CU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2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편의점 뚝딱이’를 공개한다.편의점 뚝딱이는 9년차 아르바이트생의 일상을 다룬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공개되는 유튜브 쇼츠(Shorts) 시트콤이다. 편의점 뚝딱이는 20대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주방가전 패키지로, 지난 2월 국내에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이스라엘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 수소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가 1일 진행된 ‘세종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참가하고, 202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나우코스는 지난해 제7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부문 희망장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장관 표창 수상까지
앞으로 위치확인장치가 잡히지 않는 실내 주차장에서도 사물주소를 이용해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와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 주차 및 자율주행로
남부지방의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방과 협력해 가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용수확보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댐과 저수지 연계 운영을 확대해 용수를 확보하고, 수돗물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물 절약 캠페인을 대대적으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가 향은 빼고 오롯이 성분에만 집중한 온가족 바디케어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유이크는 자연 분만 시 아기가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경험하는 유산균 샤워(미생물
연말 소비와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오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이 내년 1학기부터 특수·전문대학원생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학자금지원 4구간 및 만 40세 이하 대학원생 70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
정부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정원 기준을 50명에서 300명으로 높이고 수입액과 자산 기준을 상향한다. 이에 따라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수는 기존 130개에서 88개로 줄어들게 된다. 또 공공기관 예타기준금액도 총사업비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상향해 사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가구에 지원하는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13일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올해 말(12월 30일)까지인 근로장려금 지급 법정기한을 3주 이상 앞당긴 것이다.▲ 국세청
[사진출처=픽사베이]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부모급여’를 도입해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정에 월 70만 원을, 만 1세에는 월 35만 원을 지급한다. 또 시간제 보육과 아동돌봄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늘려 2027년까지 공공보육이용률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