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피해자의 개인정보 두텁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친모가 개인정보를 열람하여 주인공 동은을 괴롭히는 장면이 나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가 설립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e스포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월 9일에 T1 사옥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e스
서울역사편찬원은 새로운 답사 프로그램인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매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답사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더 많은 기회를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을 맞아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저감장치 제작사와 함께 3월 22일, 23일 이틀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차량 소유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 동·서부 지
포근해진 날씨에 도심 속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전해지고 있는 요즘,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도심 속 푸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광장 내 잔디를 3년 만에 전면 교체하고 화사한 봄꽃 식재로 봄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서울시는 주택 내 남는 방을 소유한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과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각 자치구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서울 시내에 주
서울시가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골목상권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매력을 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운다. 세계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컬(Glocal: Global+Local)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6일 11시 30분'현지시간' 수변중심의 복합단지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더블린, ‘그랜드 캐널독 지구(Grand Canal Dock)’를 방문한 자리에서 삼표부지와 성수 일대를 서울의 한강변에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
서울공예박물관은 상설전시인 공예 역사 전시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와 직물 공예 전시 '자수, 꽃이 피다'·'보자기, 일상을 감싸다'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소개하고, 주요 작품과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시 해설 영상 6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예사와
“드론 조종사 꿈나무 모여라! 한강공원에서 다같이 배우고 날려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함께 광나루한강공원 드론장에서 오는 4월부터 '한강 코딩드론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드론장’은 약 27,000㎡의 규모로, 과학공원
출근시간대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이동을 돕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가 활동을 개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혼잡도우미’ 채용을 통해 45명을 모집해, 이달 20일 오전부터 근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목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 보호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총 4개소를 적발 했다고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학·병원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자연경관지구
아일랜드 더블린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3월 16일 14시'현지시간', 전 세계 투자유치 전담 기관 IPA(Investment Promotion Agency) 중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호평받는 아일랜드 산업개발청(Industrial Developm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막을 올린다. 첫 상영인 3월 23일 오후 1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야주개홀)에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힐링·감동 다큐멘터리 '한창나이 선녀님'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