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사 취지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4월 5일 최종 참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17일(금),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월아시험림에서 건강한 대나무숲 관리를 위한 ‘대나무 빗자루병 방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나무 분야의 전문가인 이송진 박사와 ‘한국의 수목 빗자루병 도감’의 저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서울공예박물관은 3월 10일, 17일, 24일 총 3주에 걸쳐 '공예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는 중세 유럽의 장인 조합인 '길드'에서 유래한 단어로, 특정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4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3년도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2010년 잠실종합운동장, 2019년 목동운동장에서 개설되어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제5회 명예시민학위수여식을 16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미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시민학사 157명, 시민석사 45명으로 총 202명의 서울시민이 영예로운 명예시민학위를 수여받았다. 명예시민학위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17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발생한 화재는 15,435건이다
서울시가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우이천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공화된 옹벽・도로로 둘러싸여 섬처럼 단절된 주거지가 우이천을 품은 매력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쌍문동 724 일대는 준공 40여년이
오는 3월 20일부터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 전체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또한 대형마트, 터미널 등에 위치한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도 착용의무가 해제된다. 서울특별시는 안전을 위해 시민 스스로 마스
오세훈 시장은 15일 07시 00분'현지시간' 런던을 대표하는 4백년 역사의 하이드 파크(Hyde Park) 일대를 둘러보고 ‘서울링’이 들어설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공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 하이드 파크는 영국 왕실
경남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활용 수직정원 보급사업'에 창녕시니어클럽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팜 시설 조성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고 팜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인건비(10명) 등을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수직정원
전국 최고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이 1조원 이상 지역에 풀리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특히 다이로움 가입자 1인당 100만원이 넘는 혜택이 제공되면서 시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부산 동래구는 온천동 더샵 동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원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단지 내 101동 2층(피트니스 센터)에 설치하고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상담실 방문으로 취득세 상담은 구청 세무과에서, 양도소득세와 증
7일 하남시는 '3월 월례회의'를 맞아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현재 시장과 각 담당과장이 함께 모여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정책 보고가 아닌 쌍방향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월례 회의는 하남시 전 공직자 1천400여명의
목포시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 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남조선업도약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최근 목포시는 전남도와 영암군과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지역·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