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NMIXX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팝업에 ‘멜론 체험존’ 운영

- 15~26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리는 ‘Blue Valentine: inside the heart’ 팝업 내 운영
- 뮤직웨이브 채팅과 이벤트, 미니 팬밋업 등 다양한 체험 및 혜택 제공
- 멜론이용권 보유 고객 대상 사전 이벤트까지 차별화된 뮤직라이프 선사

멜론이 인기 걸그룹 NMIXX(엔믹스)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Blue Valentine: inside the heart’ 팝업에 참여해 대표 뮤직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Blue Valentine: inside the heart’ 팝업 내에 ‘멜론 체험존’을 운영하며, 뮤직웨이브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이번 팝업은 NMIXX의 정규 1집 ‘Blue Valentine’ 발매를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멜론 구독자 또는 SNS 인증 방문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독점 엽서를 증정하는 한정 수량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팝업 공간에서는 멜론이용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발매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멜론과 함께하는 미니 팬밋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NMIXX와의 협업을 통해 멜론은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뮤직웨이브를 활용한 ‘최애 아티스트와 채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음악감상’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멜론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열린 ‘콜드플레이 문(Moon)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음악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 걸그룹 아일릿(ILLIT)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프렌즈 나잇 팝업(Friend’s Night POP-UP)’과도 성공적인 협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NMIXX(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는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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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