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김우진 교수(분자유전학·치과약리학과)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세계 최초·국내 유일, ‘개척전사인자’로 노화
서울시는 점심시간(11:30~13:00)을 활용해 핀테크 산업 분야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6월부터 11월까지(월 1회)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One IFC 17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022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6월 13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책연구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균형발전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원이 주민중심·지방주도·현장중시의 정책연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 소비와 탄소발자국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AI의 검색 단계를 줄이거나 클라우드 용량을 정리하는 등 디지털 친환경 실천 사항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5~49세 남녀 5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
이시영-정영주-김다솜-남기애 주연의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당신의 맛' 후속으로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딸바보' 이용식이 출산을 앞둔 딸의 전화에 안절부절못한다. 16일(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이 임박해 진통 중인 딸 이수민이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아빠 이용식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아빠와의 통
가수 박민수가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민수는 지난 13일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모시관에서 개최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에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박민수는 즐거운 분위기 속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 '보름아'를 비롯해 '해뜰날',
스테이씨(STAYC)가 월드투어의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는 새로운 챕터를 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6일 오후 2시 글로벌 공식 팬클럽 'SWITH(스윗)'의 상시 가입 페이지를 오픈한다. 이번 팬클
가수 한승우가 두 달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한승우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 위에 빨간색 글씨로 앨범명 'TOP NOTE(탑 노트)'를 새겼고, 발매일시 '202
‘톡파원 25시’가 미국 LA와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오늘(1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미국 LA의 대표 랜드마크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들을 파헤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도모’가 아시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Asia-Pacific PR Awards, 이하 PR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은 ‘PR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가장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하수 함양사업에 경기도 이천시 호법주미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총 65억 원을 투입해 (국비 70%, 지방비 30%)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8년말까지 공사를 할 예정이다.지하수 함양사업은 빗물이나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지난 12일 남해군 소재 ‘큰양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했다.박 부지사는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화해달라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의 대표 골목상권 ‘까리단길’이 감성적인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이번 ‘까리단길 조명사업’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까리단길은 미금역 인근의 먹자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