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함께 투자한다. 앞으로 5년 동안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을 4배, 장비 수출액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차전
기아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실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
서울 강북구는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가 임대료 부담 없이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강북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 및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둔 창업자로 예비창업자인 경우
구로구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협약식을 갖고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행정, 환경, 문화, 관광, 체육, 농업 등
KT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 간의 소통
금천문화재단은 '만천명월예술인家'에서 '금천구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일대일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5월을 앞두고, 지역 예술인이 세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득 활동을 하는 모든 개
고양특례시가 오는 25일 '2023 상반기 고양 IR데이'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고양 IR데이'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연계 심사 지원을 위한 행사로 창업기업 및 창업지원기관, 창업·취업 일자리 상담 부스, 관계자 교류(네트워킹) 등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일, 윤경(윤리경영) ESG포럼 주최로 서울 중구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 '윤리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 국민 참관제를 도입하는 등 기관 운영의 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래의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2023년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을 시작한다. '2023년 MICE 글로벌 전문가'(총 300명 모집)는 서울 MICE 서포터즈(200명)와 인재뱅크(100명)로 구성돼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 '2023년 부산 영상콘텐츠 제작 유치 및 지원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도에 촬영 예정인 국내외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대상으로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작품에 대한 제작 지원으로 제
경찰청이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행위에 대해 4월 22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청은 1월 22일 차량 적색신호 시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 도로교통
‘노벨상 펀드’로 알려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이하 ‘HFSP’)에 한국 연구자 4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 연구자는 58개국 429명의 지원자 중 해외연수지원 대상자 총 52명안에 들어 3년 동안 매년 약 6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은 4월 21일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 ‘기부자의 숲’에서 산림생태복원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부자*, 대한적십자사,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피해지 인근에서 수집한
오는 24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저금리 대환 대출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우리은행부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주택에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찾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개소 5개월만에 320건의 애로를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내달부터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수출 119’도 가동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