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아동 스카이박스 초청행사 서울시와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간 2,3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서울시가 3·1 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에 있는 ‘통곡의 미루나무’를 복원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 식재했다고 28일 전했다. 시는 3·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서대문형무소에 있던 ‘통곡의 미루나무’를 가상공간에서 되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미루나무의 부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 교육·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올해 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고 나라사랑 마음 확산을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와 SNS 이벤트를 진행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슬로건을 실천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공간으로서의 활용을 위해 대회의실, 중회의실, 도민사랑방, 다목적홀을 3월 2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남부권 도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남부권 균
남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
서울식물원은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을 함께 가꿀 가드너 ‘푸르너(Pureun-er)’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르너로 선발되면 3월 15일부터 11주간 참여형 수목원 관리 교육을 받게 된다. ‘푸른수목원 가꿈이
▲ 성남시, 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 위한 ‘가사돌봄지원사업'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가 위탁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4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제1영상회의실에서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지진 방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튀르키예 강진 발생과 관련해 현행 경기도 지진 방재 정책 추진현황, 지진 발생
국토교통부가 반지하주택 신축 원칙 불허 등을 골자로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에 경기도 건의 사항이 대폭 반영됐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전례 없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지난 22일 ‘기후변화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19 2가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이 접종 1000건 기준 0.38건으로, 단가백신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심낭염 등 주요 이상사례 신고율 또한 0.02건으로 단가백신의
성남시는 지역 내 1천85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비를 이달부터 월 6만원씩 추가 지원해 총 13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월 7만원(도비 5만원 포함)씩 지급하던 처우개선비를 이같이 올려 지급하기로
이상훈 의원 주최 강연회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0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기적의도시 메데진' 출판기념으로 도시학자 박용남 소장을 모시고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에는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 중심의 사용처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고용노동부 코로나19 이후 지원 규모가 크게 증가한 실업급여에 대하여 ’22.11.1.부터 ’23.1.31.까지 3개월 동안 부정수급 특별점검을 했다. 특별점검 결과, 부정수급자는 606명, 부정수급액은 14억5천만원(추가징수액 포함 23억1천만원 반환명령)에 달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해빙기를 맞아 경자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3월 24일 까지 건축물 신축공사 현장 등 30개소에 대하여 담당부서와 외부전문가(구조기술사, 건축사 등)로 구성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