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도시 및
정부가 공공기관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 발생 시 직접 형사고발하고 피해액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지방 국토관리청에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관별로 본사-지역본부-현장 간 상시적 감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12일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주택 처분기한이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 중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시적 2주택 특례 제도는 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면서 이사 등을 위해 신규주택을
동부건설이 2023년 새해 공공 공사 분야 첫 수주에 성공했다.동부건설은 1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약 1236억원으로 동부건설은 70%의 지분으로 주관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동안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현대건설이 고양 일산서구 강선마을 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9조 클럽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도시정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현대건설은 1월 첫 수주 성과를 올리며 호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강선마을 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조합장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5일 미래에셋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현재 주식시장 자체가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한국토지신탁의 기업 가치가 펀더멘털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으로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
양양·고성·단양·무주가 지역 관광 매력 도시로 발돋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2021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을 분석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서울 복정역~경기 성남 모란역~성남 남한산성 입구를 24시간 중앙버스차로로 조성하는 ‘성남~복정 광역 BRT’가 오는 2025년부터 운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성남에서 복정 구간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로 조성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최서남단 영해기점이 있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위한 영해기선이 만나는 곳으로 23개가 있으며 이 중 유인도는 7개, 무인도는 13개이다.
제2의 중동 붐을 견인할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주방가전 패키지로, 지난 2월 국내에
정부가 민간 헬기업체의 안전도를 평가해 이를 등급화하고 취약업체에 대해서는 기체 안전성을 검사하는 감항검사를 차등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또 기령 40년 이상 헬기에 대해서는 감항검사 주기를 연 2회로 확대한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민간 헬기 안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 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아파트 단지는 약 18,000개에 약 10,836,000호수다. 급변하고 있는 아파트 시세를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시세를 수집하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아파트 단지는 약 1만8000개에 약 1083만6000호수다. 급변하고 있는 아파트 시세를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