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COSMO)와 함께 제주공항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 상설 홍보부스를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제주공항 3번 게이트 외부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1회용컵 보증금제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도를 높여 도내 매장과의 민원을 예방하고, 공
경상남도는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국가보훈부로부터 경남 출신 독립운동가 7명이 서훈을 받았다고 밝혔다.전국 33명 중 경남지역에서 7명이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3.1운동 분야 김성도(김해)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국내항일
경상남도는 올해 10월까지 누계 수출액이 374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75억 3천 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하며, 2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10월 현재까지 경남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지역 밀착 홍보 협의체 ‘광명시 서포터즈’가 올해 마지막 활동을 알렸다.경기도주식회사는 15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2024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 종결식’을 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광명시 배달특급
경기도가 14일과 15일 경기 남·북부 권역별로 2024년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은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전이나 현안 사업에 대한 평가,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해 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를 말한다. 임기는 위촉일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 소통·성과공유회’에 4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친환경 프로젝트인 ‘탄탄대로 캠페인’에 참여해 도내 공공기관 중 1위를 기록해 11월 15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탄탄대로 캠페인’은 ▲다회용컵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 ▲안 쓰는 물건 나눔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에코백 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맞잡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이하 ‘은행’)과 11월 14일(목) 기업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한테 행복을 드리는 2024년 기업은행-서울신
KLPGA 통산 5승 임희정(24, 두산건설)이 팬들과 함께 4년 연속 선행을 이어갔다.프로 골퍼 임희정은 지난 16일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가진 팬미팅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의 팬들은 임희정이
전라남도는 14일 여수문화홀에서 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종사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전남노인종합복지관 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에선 어르신에 대한 봉사와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등 7명이 도지사 표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상 4명 등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가 15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소쿠리섬을 탐방하고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섬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섬 어엿비’는 경남도 섬 홍보를 위한 ‘섬 지원활동가’ 단체다. 반기별로 경남의 섬을 탐방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전라남도는 15일까지 2일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솔라시도에서 부동산 개발,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기업체를 초청, 솔라시도 기업도시 인지도 제고와 관련 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팸투어를 개최했다.솔라시도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그랜드 전남 10대
전라남도는 15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수산계 고등학교 200여 명이 모여 가공식품 개발 생존수영 등 기량을 겨루면서 함께 소통하는 수산계 고등학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완도수산고, 신안해양과학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원재료 재배부터 전통주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정직과 정성으로 생산하는 화순 ㈜예랑혜랑의 깃듬정 쌍화주를 선정했다.깃듬정 쌍화주는 2년 이상의 기다림을 거쳐 만들어진다. 대추, 감초, 계피 등 쌍화차의 주재료 9가지를 재료 특성
내년 주 4.5일제 도입을 앞둔 경기도가 근무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 노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