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2018년 출범 이후로 인구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이재인 교수가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플랫폼 구축’으로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 정보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내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대회다. 시상식은 2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곤지암 청년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액재배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농업기술원 양액재배 전문가 황지은 연구사는 기후변화와 토경 재배의 문제점, 일손 부족 등을 일시에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과 29일 백령도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교육 기회가 적은 도서 지역이나 환경보건 취약 가능지역 등을 찾아 미세먼지·알레르기·
인천 지역 환경산업 발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인천광역시는 2024 인천국제환경기술전(2024 Incheon International Environmental Technology Confex)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전시회가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학교 친환경
인천광역시는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자치구, 공사·공단 재난안전 관리자 및 실무자 1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교육)에 따라 진행된 법정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10월 24일(목)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관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자 ‘찾아가는 국민소리함’과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동시 운영하였다.국민소리함 운영 장소는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5개월간) 중 발생한 산사태는 1,107건(179ha)으로 지난해 대비 절반이상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는 특히,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체 여름철 강수량 중 78.8%(474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AI-RAN Parameter Recommender)을 상용망에 적용, 무선망을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다.SKT와 삼성전자는 AI·딥러닝을 활용해 과거의 이동통신망 운용 경험을 학습하는 작
전라남도는 ‘2025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대상자에 순천농협과 보성 장양영농조합법인을 선정,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은 친환경 벼 10㏊(벼 이외 품목은 2㏊) 이상을 인증받은 생산자단체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실시한 오리와 기타 가금류 등의 항원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분석돼 전남이 뉴캣슬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캣슬병은 닭의 소화기와 호흡기, 신경 등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뉴캣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제26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인천 시사편찬 사업의 방향과 과제– 시사편찬 자료의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하며, 지역 자료의 수집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홍천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국산 낙엽송의 원목 등급별 자원량을 산출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추진하였다.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종별로 나이에 따라 이용가능한 목재자원량 정보를 정량화해야 한다.이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수),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지원 방향성 도출과 수출 역량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제3차 산양삼 산업육성대책 추진 개요(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