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대기환경 관측자료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석 결과를 담은 ‘2023년 인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대기질 평가보고서는 매년 발간되며, 해당 연도의 기상자료와 인천시 대기환경측정망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4년 10월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행복 체감 정책 i시리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인천시 교통정책도 2024년의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다.올 1월 인천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GTX-D Y①자와 GTX-E 노선②이 확정된 데 이어 3월 G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복합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하고, 2031년 입주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중 전국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 사례로 주목
경상남도는 명예도민감사관의 우수한 제보 활동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일 거제(소낭구)에서 ‘명예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8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44명의 명예도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전라남도는 20일 서울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열어 미식, 마케팅, 문화관광,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박람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을 세계에 알리기 위
경남연구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경남연구원 1층 가야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하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와 공동으로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관련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지방
경상남도는 20일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관련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남도,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하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와 공동으로 진행되었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도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온 제9기 전라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올 한해 79건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시키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전라남도는 20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
전라남도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현대로템, 고흥군과 함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3자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체성분분석의 글로벌 리더인 인바디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부산대학교가 손을 잡아, 체성분 자가 관리와 림프부종 관리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부산대학교와 ‘체성분 자가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을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 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 데이
경상남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주택건설 주요 유관기관 10곳의 대표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회의에서는 주택시장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이 설명되었으며, 주택시장 안정 시까지 매월 정기회의를
경남도립미술관은 유택렬 탄생 100주년 기념전 유택렬과 흑백다방 친구들과 연계한 학술 세미나 유택렬, 다시 쓰고 다시 보기가 20일 오후 2시 경남도립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 세미나는 경남의 대표적인 추상미술가 유택렬의 미술사적 위치와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 사업을 통해 도내 소규모 식품제조업소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소규모 식품제조업소는 연 1회의 위생교육만으로는 복잡한 식품위생법, 식품표시법 등의 관련 규정을 이해하기 어렵고 전담인
경상남도는 올해 보건의료국을 신설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망 구축과 확장에 주력했다.특히,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