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6월 14일(토)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시그니처 63RUN’에 자립준비청년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은 1995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초의 수직마라톤 대회로, 매년 참가비 전액을 사회공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이용 만족도 관련 자체 설문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18일과 19일 서울, 부산역과 KTX 등 열차에서 대면조사에 응한 외국인 301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한라산 중턱 1100고지 휴게소를 지나 해발 1,138m 지점에 우리나라 최남단 공역을 지나는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라레이더’가 자리잡고 있다.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운영하는 한라레이더는 중국, 일본, 미주, 호주, 홍콩, 대만, 필리핀, 베트남,
경상남도는 2026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접수를 6~7월 동안 받는다고 밝혔다.「2025년 산림소득사업분야 시행지침」개정에 따라, 접수 기간을 기존 1~2월에서 6~7월로 조정하여 대상자 확정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포기율을 줄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소득사업의 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김우진 교수(분자유전학·치과약리학과)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세계 최초·국내 유일, ‘개척전사인자’로 노화
서울시는 점심시간(11:30~13:00)을 활용해 핀테크 산업 분야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6월부터 11월까지(월 1회)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One IFC 17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022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6월 13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책연구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균형발전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원이 주민중심·지방주도·현장중시의 정책연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 소비와 탄소발자국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AI의 검색 단계를 줄이거나 클라우드 용량을 정리하는 등 디지털 친환경 실천 사항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5~49세 남녀 5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하수 함양사업에 경기도 이천시 호법주미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총 65억 원을 투입해 (국비 70%, 지방비 30%)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8년말까지 공사를 할 예정이다.지하수 함양사업은 빗물이나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지난 12일 남해군 소재 ‘큰양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했다.박 부지사는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화해달라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의 대표 골목상권 ‘까리단길’이 감성적인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이번 ‘까리단길 조명사업’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까리단길은 미금역 인근의 먹자골목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막식에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선수단, 지역주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력시설의 재해 예방 체계 집중 점검에 나섰다.한수원은 12일 전국의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CEO 주관 ‘2025년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팔당 수력발전소에서 진행된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국가 소멸 우려가 제기될 만큼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인구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 시작한 범국민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