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의 제반 시설과 프로그램, 인력 등 운영 전반적인 운영 형태를 파악하기 위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월 7일까지 농작업 현장 안전관리자를 모집한다.농작업 현장 안전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농로 등의 위험요소 확인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기계·농자재의 위험요인 분석 ▲농작업 내용 및 주변환경 점검 ▲농작업 안전재해예방에
경기도가 공공디자인의 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2009년부터 실시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설계 완료 이전인 도내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등을 심의·자문하며, 도시계획,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경기도는 평택시 원평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1월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
경상남도는 설 연휴 해상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상교통 및 항만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안전대책으로는 △여객선·도선 안전점검 △지방관리 무역항의 운영 관리 강화 △통영항·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경상남도는 1973년 1월 1일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사실상 주택이나 창고로 형질 변경됐으나, 아직 지목이 농지인 토지를 대상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 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키는 지목 현실화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토지이용 현황과 지목을 일치시켜 토지 가치를 높이고,
경상남도는 14일 경남조선해양기자재조합 회의실(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위치)에서 ‘2025 국제조선해양수출상담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수출상담회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그 결과를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것
경상남도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도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매년 증가하는 관리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사업’을 연중·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개 단지 공용관리비 연간 7천만 원, 5개 단지 공사비 6억 원 절감경남도는 지난해 ‘공동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외국인들의 물 관련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물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물정보포털(MyWater) 누리집(www.water.or.kr)의 다국어 번역 최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물정보포털은 국내 최초로 산재한 물
경남도는 민생안정을 위해 도가 직접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설 연휴 전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15일부터 긴급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올해 경남도가 직접 추진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공사 43건, 용역 30건으로 1,710억원 규모다.경남도 수자원과장을 반장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도내 정수장 50곳을 사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수장, 배수지, 취수시설 등 주요 상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정수처리 공정별 모니터링의 적정성 △정
경상남도는 도내 가금(육용오리)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해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도내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공통항원(H5형)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도시하천 침수피해방지대책 수립 등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착수보고회는 경기도 강성습 건설국장 주재로 경복대 김이현 교수, 경기연구원, 수자원기술원, 환경연구원 등 하천과 하수도 분야의 전문가와 경기도 하천과, 상하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축산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분뇨처리 시설 부족, 악취 민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으며 농경지 감소로 인해 가축
경기도가 50인 미만 중소기업 사업장의 화재사고 예방과 노동자 안전을 위해 ‘화재피해 예방 등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새롭게 마련하고 수행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