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26일 개최, 남도의 맛과 음식산업을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관계 실국장, 미식 산업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전라남도는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순천시와 진도군이 지정돼 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선도하게 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인근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전략·에너지산업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정부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전략회의를 지난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선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해
전라남도는 외항화물 유치를 위한 지원책, 무등록 폐어선 관리 등 목포항의 서남권 중심 항만 도약을 위한 현안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모색하는 제2회 목포항 발전협의회를 지난 26일 목포신항만에서 개최했다.목포항 발전협의회는 목포항의 물동량 증대와 활성화 방안 모색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2025년 1월 31일까지 다산인재아트홀에서 박명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초대전 ‘남미 돌아 남도’를 개최한다.전시가 진행되는 다산인재아트홀은 학문과 철학을 탐구하며 후학을 양성한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뜻을 이어 도민 누구에게나 교육적 혜택과
2025년 1월 1일부터 인천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포함)에서 이륜자동차 및 자동차의 공회전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환경 개선과 매연·소음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인천광역시 자동
인천광역시는 연수구에서 연수구 연수동 587번지 일원에 위치한 연수역 북부 공영주차장 입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12월 3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94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을 건축물식으로 입체화해 총 2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
인천광역시는 12월 26일 인천시청역 청소년자율공간 ‘유스테이션’에서 청소년동아리 깜짝 버스킹 “대한민국, 위로(U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차가운 겨울 날씨와 어려운 경기로 지친 인천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청
오는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후 10시, 가수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가 24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지원하는 ‘그린산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그린산타’ 사랑의 나눔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없는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구, 한부모가구 학생들에게 햇반,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4일 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렸다.수원새빛형어린이집 55개소가 성금을 모금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방식으
병자호란 당시 광교산 전투에서 적장 3명을 사살하며 대승을 거둔 김준룡 장군의 후손이 소장 유물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김준룡(金俊龍, 1556~1642) 장군 종손 김영수씨는 김준룡 묘에서 출토된 철화백자(鐵畵白瓷) 묘지석 4점을 비롯해 병자호란의 과정을 기록한 「병자
개그우먼 팽현숙씨가 내년 1월 7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6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귀찮은 것을 즐겨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팽현숙씨는 방송인이자 재테크 전문가, 사업가, 요리 전문가로 일하며 여러 방면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성공하기까지 수많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노린재 기피제를 이용한 노린재 방제방법’ 특허 기술에 대해 곤충 페로몬을 이용한 친환경 해충방제 전문기업인 ㈜에이디와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노린재는 기주범위가 넓어 과수뿐만 아니라 밭작물에도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을 구침으로 직접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아빠교실’사업을 2024년부터 22개 시군 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올해 총사업비 1억 6,000만원(도비 8,000만원, 시군비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