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18일(금) 수요자 중심의 시장성 높은 잔디 연구개발(RD)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신젠타코리아 SPS사업부 유상렬 본부장, ㈜종신물산 장덕환 부사장, 한국
서울시는 17일(목), 3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여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8월 18일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성엽 수정경찰서장, 김완기 중원경찰서장, 모상묘 분당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8월 17일, 18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선정 2023년도 신규마을기업 4개사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해가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심사를 거쳐
부산 금정구는 지역 대표 우수 식품인 '금정 명품 맛 브랜드' 6개 제품을 최종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서 직접 생산·판매되고 있는 가공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해 식품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6년 최초 기획돼 7년
부산 북구는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 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부산시는 전세사기피해 임차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4일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센터) 내 심리상담소를 개소하고, 이곳에서 피해 임차인의 심리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전문 요원의 심리상담을 진행해오고
연세대학교가 KAIST와 8월 16일 협약을 맺고, '산(産)-학(學)-연(硏)-병(病)-관(官)'을 아우르는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생태계 조성 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관기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양자 분야 산
15만 반도체 인재양성 추진상황에 대해 교육부 및 산업계가 함께 점검하는 장이 열린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과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공유 공동연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비롯한 교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천일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전체 염전으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전 실장은 천일염 방사능 검사 계획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우필성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금천구는 9월 12일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에게 시상할 '제12회 금천 기업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금천구에 공장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2년 이상 기업체를 경영한 자다. 단, 금천 기업인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자, 최근 3년 이내 구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기억력 개선 열처리녹차추출물 원료 제조 기술이 농림식품신기술(NET)로 인증받았다.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신기술 인증받은 '기억력 개선을 위한 고함량 비에피체 카테킨 녹차 원료 제조 기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자 종합 보호대책'을 수립하며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구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구는 지난 7월 26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 대책을 수립, 선제적인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