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국회 개방 콘서트 ‘가을이 피었네’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국회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개방 정오의 콘서트 '가을이 피었네'에 참석했다. 국회에서 처음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를 작곡한 '두번째달'이 함께해 공연을 펼쳤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광복절 전야제, 돗자리 영화제, 입법박람회처럼 국회를 개방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민들께 열린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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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