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 지난 3월 제정된 자율주행차 데이터 국가표준(KS)이 국내 처음으로 적용됐다.‘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은 차량 간,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형식을 규정한 것으로, 차량 제조사가 달라도 전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차량 외벽 도장 방식을 기존 유성페인트에서 ‘친환경 필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 차량은 무궁화호 객차 전체(461칸)와 전기기관차(81칸)로 필름 작업은 2028년까지 진행한다.앞서 코레일은 ´20년부터 ´21년까지 전기기관
경기도는 지난 14일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한 ‘경기도 독립운동 유공자 및 참여자 발굴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도는 넓은 지역과 많은 인구수,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독립운동 항쟁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국가보훈부
경기도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사업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있는 광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5월 16일부
한국공항공사는 5월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ICAO 항공보안전문가 교육'을 개시했다.ICAO 항공보안전문가 과정(AVSEC Professional Management Course)은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를 계기로 실무 역량을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2025 글로벌 브릿지 판로개척 지원(수출상담회)’를 열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동남아 3개국 해외 바이어간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상담회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직접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K-
# 2025년 3월 한 달간 경기도민의 이동 수단은 1순위 차량, 2순위 노선버스, 3순위 도보 순이며, 수단별 평균 체류시간은 차량 40분, 도보 37분, 노선버스 30분, 기타 27분, 지하철 22분인 것으로 분석됐다.같은 기간 도내 가장 많은 소비가 이뤄진 시점은
경상남도는 사천공항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30일 발표한 「공항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인프라 전반의 개선 및 조류 충돌 예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혁신 방안 발표에 발맞춰 정부는 2025년 추경 예산으
경상남도는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부산광역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울산광역시 김석명 교통국장과 함께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10시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창원시 의창구 소재) 내에 방위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구영) 경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방산기업을 위한 보증 및 공제, 금융지원, 복지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23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인에게 고가인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지난해 327대를 보급했다.보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만 15세~34세)에게 실무중심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
전라남도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지역 5·18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술채록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5·18 관련 구술채록을 전문적으로 수행한 연구기관인 5·18기념재단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1980년 5월 당시 전남에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5월은 굉장히 중요한 달이다. 국민이 가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대선 투표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국고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기차역 노숙인 104명의 자립을 돕는 ‘2025년도 노숙인일자리 제공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노숙인들은 6개월 동안 역 광장 환경미화와 노숙인 계도 관련 업무 등에 참여하고, 하루 3시간씩 월 60시간 일하면서 소정의 급여를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