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수산물을 비롯해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 품목 등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은 경남도,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 명
인천광역시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 전역에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 또는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훈련 상황과 행동 요령은 라디오방송(97.3 MHz)과 안전안내문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연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 레저‧아웃도어 상품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8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라인 여행플랫폼‘여기어때’를 통해 진행된다.이번 기획전의 테마는‘섬캉스(섬+바캉스)’로 섬과 함께 즐기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들이 벌 생태정보를 배우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벌 탐험북’(이하 ‘벌 탐험북’)을 8월 2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탐험북’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생태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는 도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9일간을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제통상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시군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여름철 건설현장 폭염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건설단체와 합동으로 건설현장 예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특히 폭염 취약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가위를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주 고향사랑기부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19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기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 지정 해수욕장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확대 배치해 이달 말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제주도는 19일 도(3개 부서)와 행정시(7개 부서), 해양경찰청, 해양관리단 등과 함께 20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개최된 ‘2024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낭수산업협회와 양 지역의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 양기호 한림수협 조합장이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휴일 제외)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는다.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시교육청을 비롯해 방송통신고 등 지역 고등학교 68개교, 특수학교 6개교 등에서 할 수 있다.광주지역 고3 재학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도내 다자녀 가정이 주거지를 옮길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사비 지원 대상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른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북한 도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 상황”이라며, “2024 을지연습을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충무시설에 전시 종합상황실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귀어 입문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11기 전남 귀어학교가 현장 실습과 유통·가공 과정을 강화해 10월 11일까지 8주간 무상 운영된다고 밝혔다.11기 전남 귀어학교는 어선어업(13명)과 양식업(8명)에 관심 있는 예비 귀어인으로 구성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내 해역 수온이 29℃를 넘는, 유래없는 고수온이 유지되면서 지난 16일부터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경남도에서는 19일 오후 고수온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연안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