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의 베스트셀러 작가 최정규 신작 ‘답을 내야 진짜 리더다’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최정규 작가의 신간 ‘답을 내야 진짜 리더다: 34년 차 글로벌 컨설턴트가 말해주는 실전 경영 사례와 해법’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에 이은 작가의 두 번째 저서다. 리더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경영 현장의 핵심 과제들을 다룬 실전 전략서인 이번 신간은 전략·기획, 변화 관리, 실행, 조직문화, 리더십 전반을 40개의 사례로 정리해 담았다.
최정규 작가는 글로벌 컨설팅 23년, 글로벌 기업 임원 8년을 거친 34년 차 베테랑 전문가다. 그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C 버클리에서 MBA를 마쳤으며, 한국인 최초로 맥킨지 시니어 파트너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글로벌 전략 본부장을 거쳐 현재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시니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작에서 컨설턴트 같은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법을 다뤘다면 이번 책은 다양한 실제 경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행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복잡한 환경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답을 내야 진짜 리더다’는 전략, 변화 관리, 실행, 조직문화 등 경영의 주요 과제를 단일 프레임으로 꿰뚫는 보기 드문 실전 경영서라며, 실제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40가지의 사례는 전략·기획실 실무자, 중소기업 대표, 컨설턴트, 장래 전략 업무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훈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추천 도서 선정 이유에 대해 독자 스스로 명쾌한 ‘답’을 찾도록 이끄는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필요한 판단력과 실행의 용기를 길러준다며, 현직 리더와 2030세대의 예비 리더 모두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필독서라고 밝혔다.
‘답을 내야 진짜 리더다’와 전작 ‘나도 컨설턴트처럼 일하고 싶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최정규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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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