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제철 재료 활용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FRESH SUMMER VIBE(신선함으로 가득한 라그릴리아의 기분 좋은 여름!)'를 주제로 초당옥수수, 수박, 전복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싱그러운 제철 채소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 아삭 달콤한 초당옥수수로 구성한 '부라타 초당옥수수 샐러드'(19,900원) ▲도우에 달콤한 초당옥수수와 루꼴라, 베이컨을 토핑하고, 부드러운 아보카도딥과 살사소스로 마무리한 '아보카도딥&초당옥수수 플랫 피자'(21,900원) ▲아르헨티나 홍새우가 주재료인 파스타에 칠리 오일과 이탈리안 특제 봄바 칼라브리제 소스로 매콤함과 감칠맛을 더한 '홍새우 칠리 오일 파스타'(19,900원) 등 3종이다.

이 밖에도 ▲고소한 차돌박이와 은은한 참나물,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진 '참나물 차돌박이 파스타'(18,900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바질페스토,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풍미를 더한 '부라타 포모도로 파스타'(20,900원) ▲여름 보양식 전복과 새우, 버섯을 넣고 감태페스토로 감칠맛을 극대화한 '감태페스토 전복 리조또'(22,900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신메뉴 3종을 함께 출시한다.

또,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더해줄 청자몽을 활용한 ▲'스위티 자몽 블루 에이드' ▲'스위티 자몽 모히또'와 ▲지난해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워터멜론 주스'도 다시 선보인다.

여름 신메뉴 6종과 음료 3종은 라그릴리아 8개 점포(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비스트로바 여객터미널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6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단, 타 쿠폰 및 행사, 모바일상품권, 제휴 할인 및 할인카드 중복 이용 불가)

또한, 여름 파스타 신메뉴와 티본 스테이크, 사이드, 에이드 3잔으로 구성된 '썸머 티본 패밀리 세트' 주문 시,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 메뉴 판매 기간 동안 라그릴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메뉴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라그릴리아 #라글모먼트 #썸머바이브), 제품 시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함이 가득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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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