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제적이고 건강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9일 향후 100년을 대비하는 ‘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 아리수 2.0’을 발표하고 다양한 홍보 및 캠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안전 정보제공을 위해 최근 5년간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 통계를 분석하여 20일(목)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름철(6월~8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6,91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본사에서 사장을 비롯해 부장급 이상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갑질관행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으며,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교육으로 약 1시간 동안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년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곡성군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에서는 먼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산업체 탐방을 홍보하고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된 산업체 탐방은 외지에서 귀촌한 중장년의
사회가 기업에 바라는 첫 번째 가치는 고용창출이다. 기업은 사회로부터 양질의 인력을 제공받고, 기업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특히,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정부와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 한국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세계 예술계 거장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여 지구촌의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예술을 통해 ‘더 큰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평화선언을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평화선언에 함께하며 더 큰 평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
LG생활건강의 2023년 2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1조 8,077억원, 영업이익은 27.1% 감소한 1,578억원을 기록했다. HDB, Refreshment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Beauty 매출이 약 8% 감소하며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부속토지'를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계획(합산배제, '23.7.4.)을 발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에 따른 감면액 약 64억 원(2022년 납부액) 전액을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지속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정
광명시가 한양대학교 에리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4차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한다. 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연말까지 '2023년 광명시 4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업교육훈련과 체험형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건축공간연구원과 공동 주최·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제목은 '지역 건축문화 기록의 보존·관리를 위한 아카이브 구축 방안'으로 오는 19일(수) 오후 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KT&G가 청년창업 지원센터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주사의 판로 개척,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 플래닛데이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후배들에게 경험
충북도는 14일 도청 여는 마당에서 기업체 대표, 청년 근로자와 배우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 첫 만기금 수령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도에서 청년들의 결혼 및 기업체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복결혼공제 사업은 중소기업 미혼 청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이 간절히 원하던 오로라의 꿈을 이루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일(목)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연출 강궁, 김효연, 이예림)' 최종회에서는 오로라의 도시 트롬쇠로 향한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
김영환 충북지사는 13일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에 위치한 시멘트 생산 업체인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관계자들과 만나 버려지는 폐열을 스마트팜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월 김 지사의 단양군 방문 시 시멘트 공장에서 나오는 폐열 활용을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