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룹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실천을 다짐하는 '하나 웨이브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
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14일(화) 오전 10
서울 LG트윈스는11월 13일 2023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공개했다. 한국시리즈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였다. 이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세번째 통합우승이다. LG트윈스는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기념하며 2023시즌 한국시리
LG유플러스가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일 한국전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중개 사업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력시장은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입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발전
경기도는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직무교육은 화성시 푸르미르호텔 회의장과 오산시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도내 예비군 지휘관
대한전선이 2023년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상반기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대한전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 6,300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모보드 제조·유통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국내산업표준(KS) 품질기준을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목모보드는 목재를 잘게 찢은 섬유상 원료와 시멘트를 혼합·성형하여 만든 건축재료로 주로 흡음재로 사용되는데, 한국산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래 해양오염 예방업무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해양오염 예방업무 미래발전 컨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에 활용 가능한 우수정책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해양오염예방 우수사
한국고용정보원은 14일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와 사회복무요원의 원활한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진로·취업 관련 심층(전문) 상담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집해제 후 사회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심리적 부담과 진로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경상남도, 경남중소기업중앙회와 14일(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이하 ‘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지난 10일 약 7억 89만 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2021년도 6억 9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과거 밥 반찬 등으로 주로 소비됐으나 최근에는 해외에서 저칼로리 건강식
# A사는 최근 반도체공장 신축공사를 앞두고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비상구 설치기준이 건축법령상 설치기준과 달라 고민이 많다. 특히 두 법령의 기준을 모두 맞추기 위해 추가로 시설 개선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반도체공장 신축 시 건축법령에 따라
가수 박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옥자연이 활약한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를 발매한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표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성덕에 등극했다. 윤두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 이집트 편에서 여행 메이트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위키두준’을 넘어 ‘윤 소장’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방대한 지식으로 가이드 자리까지
앞으로 성범죄나 강력범죄 등으로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은 4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면허를 재교부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면서 교육에 따른 비용도 교육을 받는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