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나홀로 식당을 운영하는 ㄱ 씨는 요즘 물가는 오르고 손님은 줄어 걱정이 많다. 사업주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이 꺼려진다. 혼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ㄴ 씨는 얼마 전 출근하다 눈길에 넘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 동안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에 대해 품질관리 실태 특별점검·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지도는 설 성수기에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해 최근의 과지방 삼겹살 논란 등 저품질 축산물 유통이 발생하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해비치 셰프들이 재료 선정부터 제작, 포장까지 심혈을 기울인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해비치만의 풍미를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해비치의 식음료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11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관내 11개 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무협약서에는 지역사
시흥시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2024 년에 약 1 억대의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 갤럭시 AI’ 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1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13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장사시설') 사업부지를 방성리 산75번지 일원 83만㎡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부터 기본구상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위치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모공 관리를 위한 신제품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패드’를 출시했다. 늘어나는 고밀착 패드로, 손으로 잡아당기면 약 10cm이상 늘릴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고민 부위에 제품을 부착하면, 바쿠치올 성
울산시는 공동주택 시공품질 향상과 입주 후 하자 예방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공동주택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건축·구조·토목·조경·기계·전기·통신·소방·교통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30세대 이
한화오션이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선다. 한화오션은 협력사 직원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능포아파트 100세대를 리모델링하고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 뿌리산업은 용접, 도장 등 제조업 전반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기술을 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농기계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3년 12월 31일까지 감면 기간을 운영했으나 농촌 노동 인력 감소에 따른 인건비상승,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 다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가수 최예나(YENA)가 진솔한 감정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1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Sun's
문화재청은 국가무형유산 이영희 보유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기부한 토지를 활용하여, 국가와 전승자가 함께 무형유산 후계자 양성을 위해 마련하는 첫 전수교육 공간인 ‘국가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현재 전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지난해 전기차 모터 부품을 생산하는 A사는 완성차 업체 볼보로부터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100%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았다. A사는 이같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했고 납품 계약은 최종 무산됐다. 볼보와 BMW 등 해외 주요 기업의
양천구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업 공인중개사에 고용돼 현장 안내 등의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중개보조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