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체육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95억 원을 투입한다.먼저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경기도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5~2026 어린이놀이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어린이놀이시설은 그네, 미끄럼틀, 철봉, 시소 등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실내 또는 실외 놀이터로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식품접객, 야영장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의 역량 강화와 치유농업 서비스의 표준화를 위해 3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5년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 교육’을 운영한다.교육 대상은 시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치유농장 또는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25명이다.도 농기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도심형
경기도가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에 미국 통상환경조사단 (이하 조사단)을 파견한다.이번 조사단 파견은 4월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미국 조지아 주정부 등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업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단체는 난분분, KNOCK, 든바다예, 사운드프로텍터까지 최종 4팀이다.올해 1월 수창청춘맨숀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창작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
2015년부터 최근 10년간 봄철인 3월과 4월에 전체 산불의 46%(251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전체의 86%(3424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한 해 평균 산불 발생 건수 546건 중 원인 미상 78건을 제외하고 입산자 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오늘(19일) 추가했다.‘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월 19일(수)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공·사립수목원 협력의 일환으로 「산림생물다양성증진사업 전문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하였다.산림청에서는 희귀·특산식물의 수집·증식 및 활용을 위한 안정적 보전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희귀·특산식물
정부는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000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매입하고, 부산·대전·안산에 4조 3000억 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SOC 투자도 확대해 전국 15개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를 도입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된다. 이에 국가전략기술에 인공지능과 미래형 운송수단 분야가 추가되며 반도체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20%, 중소기업 25%→30%로 5%p씩 오른다.기획재정부는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반도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이창수 기술규제대응국장 주재로 제1차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열어 관련 부처와 함께 해외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표원은 식의약품, 농수산품, 화학세라믹 등 다양한 분야 공동대응을 위해 관련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폐자원에너지화 사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2025년 신년 정책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진행했다.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신년 정책간담회 개최(사진=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협의회에 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KB국민은행은 2024년 궁궐숲 캠페인 2년 차를 맞아 숲가꾸기 봉사활동 외에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을 지속적으로 가꿨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궁궐의 자연 경관을 살리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지난 2월 선보인 베토벤 교향곡 9번이 전한 ‘화합’의 메시지에 이어, 베르디 특유의 오페라적 색채가 담긴 진혼곡을 통해 ‘안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나부코’, ‘라 트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