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장관이 한미 FTA 10주년을 맞아 양국 반도체 공급망 협력 현장을 처음으로 동행해 한미반도체 공급망을 점검하고 한미 투자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16~17일 USTR 캐서린 타이 대표와
◆금융기관 대출 비교 서비스규제샌드박스 혁신금융 부문의 선두주자는 바로 ‘토스’다. 토스는 지난 2019년 8월 은행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한번에 비교해 주는 서비스인 ‘내게 맞는 대출 찾기(이하 내맞대)’ 출시를 위해 혁신금융 승인을 요청했다. 금융 소비자들이
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적자원으로 꼽힌다. 특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것으로 예측되면서 미래사회를 견인할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11개 대학과 연계한 '꿈창작 캠퍼스'를 운영한다.'꿈창작 캠퍼스'는 1기, 2기, 동계형으로 운영되며 이번에 모집하는 1기 강좌 신청은 3월 22일 17:00부터 3월 24일 24:0
외국인, 재외동포, 유학생 등 단원 70명으로 구성된 ‘제14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이 활동을 시작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7일 ‘제14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이 비대면으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아스트로 문빈이 공포 몰입도를 높이는 괴담 스토리텔러로 활약했다.문빈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찐팬’임을 증명했다.▲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이날 방송에서 문빈은 ‘괴물 전담 괴담러’
정부가 ‘중기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메뉴판식’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기조합’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또 민간이 참여하는 ‘자발적 상생자금’을 2024년까지 1000억원 조성해 공동시설 구축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현재 정점기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산세가 예상보다 높은 상황으로, 정점 구간이 다소 길게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60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제1여객터미널 3층 G체크인카운터에서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를 공동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을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예술 및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감염되더라도 중증이나 사망의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도 함께 감소된다”고 밝혔다.또한 “확진자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기간은 증상발현 후 ‘최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중증병상 환자 중 전원 등의 조치를 평가받은 대상자에게 퇴실 ‘권고’를 생략하고 바로 ‘명령’을 내린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한정된 병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재원 적정성 평가와 격리해제 환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초래했던 사적모임 인원을 21일부터 현재 6인에서 8인으로 소폭 조정한다”고 밝혔다.이 제1통제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 “전면적으로 거리두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18일까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미술품을 전시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문체부는 작가들에게 미술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미술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문빈&산하(ASTRO)가 두 번째 유닛 활동을 통해 ‘만인의 구원자’로 돌아온다.문빈&산하는 지난 15일 미니 2집 ‘REFUGE'(레퓨지)를 발매하고, 다크하고 몽환적인 섹시함을 담은 타이틀곡 ‘WHO'(후)로 본격적인 유닛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