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선 항공 교통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운영자가 제출한 비행계획서 기준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한 53만 9788대라고 18일 밝혔다. 하루 평균 1479대다.[사진=픽사베이] 항공교통량
정부대표 정책주간지가 새 얼굴을 선보였다. 정부 잡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제호와 표지디자인, 콘텐츠 등을 과감하게 바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부터 발행해온 정부대표 정책주간지 '공감'을 새해부터 'K(케이)-공감'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K-
사회복지시설에 가장 저렴한 일반용 요금이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지설 연료비 상승부담 완화조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에 적용하는 공공요금을 점검한 결과, 전기는 노
SK온과 신한투자증권이 배터리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신한투자증권타워에서 ‘2차전지 Ecosystem 투자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최영찬
쌍용자동차가 2022년 4분기에 판매 3만3502대, 별도 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이하 별도 기준) 매출 1조33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4분기 흑자전환은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 문제 등 업계 전반적인 경영제약에도 쌍용자동차의 판
바이오 인식 및 통합 보안 전문 기업 슈프리마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동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에 참여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100% 비접촉식 출입 통제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한진이 슬로우레시피(Slow Recipe)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친환경 중소 브랜드 및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슬로우레시피는 한진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하나이자, 친환경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2022년 2
[사진 = 판타지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Madness’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방출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1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INCENSE'(인센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퍼포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출시됐다.현대자동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3.3mm x 3.3mm PQFN 패키지로 제공되는 25V~150V의 새로운 OptiMOS™ 소스-다운(Source-Down) 전력 MOSFE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하단면 냉각 및 양면 냉각 구성의 새로운 제품군은 높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이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 경영진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 태세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경험 관리(XM: Experience Management) 분야의 선도 기업 퀄트릭스(Qualtrics)가 부정적인 고객 경험(CX)이 기업의 매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퀄트릭스 2023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보고
IBK기업은행이 2월 8일까지 총 9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1조원 확대된 규모로 신규 대출 3.5조원, 만기 연장 5.5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설날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
롯데관광개발이 3년 8개월 만에 크루즈 운항 재개에 본격 나선다.롯데관광개발은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을 위한 업무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
정부가 오봉역 사망사고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등 잇따라 발생한 철도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4조 2교대 근무체계에서 3조 2교대로의 환원을 명령했다. 또 오는 2024년에는 열차의 운행속도와 통과톤수 등을 고려해 점검 및 유지보수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