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교육 수요를 교원 수급과 직접 연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보교과 교원이 선제적으로 배치되고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학습지원 교원이 추가 배치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 모두를 위한 맞
은둔형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실시간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고부기(Go, Boogi) 크리에이터' 3기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국내외 FIT 관광객 대상으로 부산여행 정보와 실시간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기
전라남도는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 연계를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2023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에 참여한 도내 9개 대학은 30∼50개 기업과 협약 후 20개의 산업 맞춤형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산 주력산업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 군산 전북조선업도약센터는 관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태백시 장성동 210-32번지 일원에 관내 청년 공간 거점 역할을 수행할 태백시 창업지원센터가 조성된다. 건축 면적 397.49㎡, 지상 1층 규모로 회의실 10실, 휴게 데크 및 부대시설을 보유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내 준공 예정이
경남 산청군은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정착 시 어려움과 궁금증을 파악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영농 소득과 직결된 필수적인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5
관악구가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와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제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2023년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구는 주거 중심인 지역 특성상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고물가 등 경기
연세대학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인 시스템제어(전동화),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양 기관은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모빌리티시스템융합협동과정 협약식'을 4월 4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개최했다. 이
최근 항공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세를 맞아 공항상주직원 약 6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업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는 4월 11일(화)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도내 투자협약기업을 초청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투자협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산림청은 ’23.4.11.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때 확보해야 할 산림면적을 현재의 2/3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산림의 형질변경 면적도 조성대상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KT가 이메일 해킹의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AI(인공지능) 지능형지속위협(APT) 분석 기술에 기반을 둔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AI APT 분석 기술을 도입한 KT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지능화 및 자동화를 통해 사용자의 이메일을 정교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해취약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총 3,450세대의 반지하주택 매입을 추진한다. SH공사는 11일 반지하주택 매입 공고를 내고, 반지하주택 총 3,450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모집공고문은 11일 16시 SH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