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4월12일 경기도 용인 국유림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를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 협약”을 체결(’21년 8월)하고 ’22년부터 탄소중립
앞으로 소규모 동물병원과 동물미용실 등이 주거지역에 더 가까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고 상가·사무실의 임차인도 건축물현황도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생활문화 변화를 고려한 건축규제 완화방안과 감리원의 불법 이중배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내
현대글로비스가 강원도 강릉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품 무상 운송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산불 발생 당일인 11일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으로 신속하게 운송
정부가 국내 건설업과 해운업 등 4개 업종을 추가 선정해 근로자 취업을 유도하는 등 빈일자리 해소에 나선다. 1월 소폭 감소했던 빈일자리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 일자리 미스매치로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방기선 기획재정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충청북도지사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가 12일 청주시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개회식은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도연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2일 안산에 위치한 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기도 수산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경기도 수산 발전 협의회는 도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향과 경쟁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강릉시 경포대 인근에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12일 선포했다. 강릉시 산불은 최대 풍속 30㎧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 다수의 주택 등 생활기반건축물 피해가 발생
‘다누리’가 달 뒷면의 생생한 크레이터 영상 등을 보내오면서 달에서 임무 수행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알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2일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의 고해상도 영상을 공개하고,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다누리 관측자료와 실시간 위치 공개 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12일부터 국민들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더 나아진 ‘방사능 검사현황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그동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등 검사기관이 생산단계 수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이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에코마일리지 가입 큐알코드'를 넣으며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주민 관심도가 높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와 에코마일리지를 연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최대 30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서울로 집중되는 방한 관광객의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1일 인도 HDFC 은행과 3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HDFC 은행은 1994년 설립된 인도 최대 민영은행이다. 이춘재 수은 전대금융부장은 11일 인도 기프트 시티에서 아룹 락시트(Arup Rakshit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11일(화), 담양 죽녹원일대에서 대나무숲을 최고의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탄소중립을 위한 대나무숲 조사방법 시연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
국토교통부는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지난 5일로부터 2년 동안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