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전북 익산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소중한 시민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는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 시 차량 위치와 방향을 파악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시민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9일, 취업 준비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1년간 1027건의 규제 개선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윤석열정부 1년 규제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국민불편 해소 ▲신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부담경감 ▲투자·일
KT가 와이즈교육과 '전국 초중고 학생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즈교육은 전국 오프라인 교육망과 강사진을 보유한 AI 교육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T AI IoT 키트'를 활용한 코딩과 하드웨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
부산관광공사가 한국마이스(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창원시·경남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3)'에서 MICE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은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가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준다. 낡은 주택은 폭우,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하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단열 성능도 저하돼 난방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는 민선 8기 들어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청년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연령을 기존 19세∼39세에서 19세∼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함께 손잡고 런던과 뉴욕 중심가에서 ‘게이밍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MS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위치한 ‘마이크로
CJ ENM 13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배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오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현지시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24일(월)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
지역 재난재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케이블TV의 재난방송과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역량이 만났다.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형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과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
정부가 스웨덴과 노르웨이에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통상·공급망·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문동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이날부터 이틀간 북유럽에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