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예비군 훈련이 최소 1~3일로 확대되고 훈련 시 제공되는 급식 품질은 예비군의 의견을 우선 반영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실거주지와 가까운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기회도 늘리고, ‘나홀로 육아아빠’가 훈련 기간 중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훈련 연기도 제한없이 하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시·도 및 시·군·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지역은 13일부터, 경북은 16일부터 설치 운영 중이며, 충북지역과 전북지역 등은 피해 상황에 따라 가동할 예정이다. 효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협회’라고 함)와 서울방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다.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줄이고 초기 사업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사업속도가 빨라져 활발한 공급이 기대된다.서울시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3 PMWI)’을 태국 ‘뱀파이어 이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와 대한양궁협회가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해 생활 체육으로서 양궁 저변 확대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 선수를 비롯해 김경욱, 윤혜영 등 금빛 여궁사들을 다수 배출한 여자 실업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청년의 실질적 자립 기반 형성 및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금정구 청년 구직응원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과 능력 개발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와 이력서 사진 촬영비를 지원한다. 금정구에
이변은 없었다. 지난 15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펼쳐진 '제16회 경기도지사배(G3, 2000m, 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총상금 5억원)'에서 '즐거운여정'이 기복 없는 실력으로 우승하며 '트리플 티아라'의 주인공이 됐다. 첫 원정 경주였음에
하남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세계적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그간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대비 국
보은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카드형 결초보은상품권(이하 결초보은카드)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초보은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은 카드형 상품권 조기 정착과 활성화로 부정 유통 방지와 함께 경영악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복합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
전남 영암군이 이달 20∼26일 영암군농기계임대사업소 보유 불용농기계를 경매로 매각한다. 매각되는 농기계는 농기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던 농용굴착기 등 15종 38대로 수리 후 사용할 수 있다. 경매 참여 자격은 영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주민등록등본, 농업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0년 창업지원센터 개관 이후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찾은 기관, 단체는 모두 40여 곳 500여 명에 이른다. 소재지도 광명시 관내를 비롯해
완주군이 일자리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 멘토단을 구성해 만남의 자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정치, 기업, 전문강사, 농부, 창업 7명으로 구성된 직업멘토단이 미자립청년 11명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비롯해
삼성중공업이 4조원에 가까운 대규모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을 단번에 체결하며 3년 연속 수주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 선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1만6000 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