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홈은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희망시작'이라는 뜻을 가지는데 이케아의 브랜드 캠페인 '새삶스럽게', '집이 매일 새롭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맞춤형으로 개발한 보병전투차량 ‘레드백’ 장갑차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한-호주 방산협력 증진의 새 이정표를 썼다. 방위사업청은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가 호주군 보병전투차량사업인 Land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미국 연준은 현지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7일 여름철 수난사고 대응 태세 확인과 재해 예방을 위해 연천군 한탄강 유원지와 한탄강 홍수조절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고덕근 본부장은 한탄강 유원지
LG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5,415억원 ▲영업이익 6,15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9% 줄어든 실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제외한 LG화학의
산림청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ㆍ한국산림복지진흥원ㆍ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ㆍ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놀이 축제가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늘 8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닷새 동안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썸머페스타(Summer Festa)'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5일 입주를 시작한 '공덕 크로시티' 입주민들에게 입주 지원 및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SH공사는 마포구 도심지 내 콰트로 역세권(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공덕역)에 건설·공급한 '공덕 크로시티' 공공주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를 본격 정비하고,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지역인 하대동
산청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산청애뜰'이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청군은 지난 26일 산청읍 산청리에서 '산청애뜰 개소식'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오재원 수계정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
가수 정동원이 출연한 '지구탐구생활' 12화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12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은 “내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는 ‘모기기피제’는 속옷, 눈·입 주위, 상처·염증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없으므로 모기기피제를 구입하려는 경우 팔찌·스티커 형태 제품은
국민화가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가 오는 8월 광화문광장의 야경을 수놓는 빛의 예술로 되살아난다.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는 건물 외벽에 LED조명, 프로젝터 등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내는 기술로 이를 통해 건축물 외벽을 새로운 미디어로 활용하고 도시 공간
김포시는 저소득 가구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국민기초생활 수급 주민이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 계약하
관악구의 '난곡사거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을 27일 서울시가 고시했다. 이번 고시에서 구는 2030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중심지 범위를 반영해 난곡사거리 동측, 북측 구역계를 확장하고 향후 경전철 난곡선 개통에 대비하는 등 지역여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