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일 이번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특별팀(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1차 회의를 개최하는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주재로 교육부, 문체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교육부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을 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가 증가세로 바뀌면서 겨울철 재유행이 우려되며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 GV60이 다시 한번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7일(현지 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V60이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코로나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오늘 코로나 확진자는 3만 5000명대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2주 연
‘여행의 맛’ 조혜련이 태국 전망대에서 눈물을 쏟는다. 10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투어가 시작된다. 조동아리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펼쳐진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박이조 투어’와는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어촌체험휴양마을 56곳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 지난 19일 등급결정 최종 심의위원회를 열어 체험·숙박·음식 등 전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한 ‘일등어촌’으로 경남 남해군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남미 지역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부산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닐슨IQ코리아의 올해 3분기 누적 라면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라면 4사 기준 전체 시장 규모는 2021년보다 4.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판매 순위에서는 농심 ‘신라면’이 1위를 차지했고, ‘짜파게티’와 ‘안성탕면’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2분기 사회적 거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현행 건강 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최근 국내·외 방역상황과 신규 2가 백신
현대위아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나섰다.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 ‘아메리칸 트레이(American Tray)’에서 ‘현대위아 청년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 청년일터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선율이 청와대의 가을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클래식 스타들이 국민 품속 청와대 영빈관에서 펼치는 특별한 무대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의전당,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11
다음달부터 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처음 적발됐을 때부터 6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흡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발 시 과태료를 상향하는 등의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다음 달 17일, 2022년 보졸레누보를 전국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11월 8일까지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동안 보졸레누보를 예약하고 출시일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금천종합복지타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승강기 사고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 모의훈련은 공단 직원과 승강기 관리 업체의 합동 훈련으로 정전 또는 고장 시 승객의 안전을
한진과 한국도로공사는 택배·물류 종사자의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석 앞에 설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