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창조적 리더 현대트랜시스의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TRANIX)가 4월 10일 공식 출범한다. 트라닉스는 생산 경쟁력 향상,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 라는 3대 목표 아래 ‘글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서울엄빠(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엄마아빠라서 행복한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요즘 방송 보면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을 너무 힘들게만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물론 육아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아이로 인해 느끼는 행복과 벅찬 감동은
고려대학교는 20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첫날 아침 8시부터 교내 두 곳의 학생식당을 찾은 이들은 모두 740명(학생회관 265명, 애기능생활관 475명)에 달했다. 김동원 총장도 20일 아침 8시 30분 학생회관 식당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는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직원 25여 명은 17일 고향사랑 기부금 총 25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두 지자체의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전남 고흥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체·조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 향상을 목표로 관내 강소농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기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시장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소농의 기본개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서울지역 플라스틱류 폐기물은 약 22%, 시민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배출량이 약 24%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
고흥군은 지난 3월 9일 과역면 내로마을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장애인·교통약자 등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지난 운영 때와는 달리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강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혜택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연간 20만 원(자부담 4만 원 포함)을 현금처럼
서울시가 지하철 서비스 개선 등 14건의 “창의행정 :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초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원 정례조례에서 서울을 동행‧매력의 글로벌 탑 5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동적 행정
충청북도는 지난 14일 ’23년도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 공모사업에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23년 환경부 민간 액화수소충전소(2년 추진) 공모사업에 선정 된 전국 10개소 가운데 음성군 성본산업산업단지 내 부지가 사업대상지로
강원 태백시는 2023년 3월 10일 자로 태백 교정시설 건립 목적으로 강원도에 입안됐던 '태백 도시관리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변경)' 신청사항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원안 의결' 통과되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세훈 시장은 13일'현지시간' 템즈강에 위치한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템즈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한 자리에서'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변 주요 여가문화 거점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곤돌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
서울시가 공원일몰제로 인한 실효위기에서 지켜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사람, 자연, 여가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올해는 작년 설계를 시행한 대모산공원을 포함하여 총 30개소, 32만㎡ 규모로 시민들이 집 근처 생활권에서 즐길
교육부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관계부처와 협업으로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점학교에는 신규로 3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에 중점학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