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HAPPY EARTH DAY 이벤트’를 펼친다.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 리필이 가능한 제품 출시 등 지속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한 후 장염증상 등을 호소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20년부터 현재까지 독초를 섭취하고 복통 등
서울 중구 신당동이 최근 '힙당동'으로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는 MZ세대의 발걸음이 신당동(떡볶이·먹거리) 골목까지 이어져 떡볶이 골목의 명성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난 3월 골목형 상점가 BI(상표 이미지)와 캐릭터를 출시했다. 신당동(떡볶이·먹거리) 골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이어 밀양 나노융합 산단을 전국 세번째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입주기업과 기반시설·주거시설·
경기도는 14일 반월·시화산단 등 도내 34개 산업단지에서 입주업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파주·오산·안성 등 10개 시군 34개 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지난 8일(토)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봉사활동은 오는 29일(토)에 진행될 계획이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
오는 15일부터 자세한 오존농도의 ‘모레 예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부터 오존 예보정보 제공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존 예보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매년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를 19개(경기도는 북·
지난해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신체활동 실천율이 증가하고 비만 학생의 비율은 다소 감소했지만 음주·식생활·정신건강 관련 행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와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정부가 산나물과 닮은 독초를 먹고 장염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초를 섭취하고 복통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사례는 총
LG전자가 옷과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151빌딩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
LG유플러스가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손잡고 국내 640만 펫팸(펫+페밀리)족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올바른 애견 훈련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반려견 관련 사건·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조사에
충북농업기술원은 고구마술 및 모주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을 들새암울타리에 13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특허는 고구마를 활용하여 술 또는 모주를 제조하는 기술로 키트에 포함된 주박 등의 구성된 내용물을 순서대로 넣으면 누구나 손쉽게 제조가
주한 외국인들이 한식문화와 K-공연, 가상 무대체험 등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상주외신기자, 주한외교사절 등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프
부평구 부평5동이 오는 17일부터 부평구 장제로 150에 위치한 임시청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96년 4월 준공된 이후 28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 협소한 공간 등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어 신청사 건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예산 약 4억 원을 지원받아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 지역은 금천구 전역이며, 공사 지원범위는 성능개선(단열, 방수 등)뿐만 아니라 안전시설(침수 방지시설, 화재 방재시설)과 편의시설(내부 단차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