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연중 수시모집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에게 매입임대주택 400호를 우선 공급한다고 22일(수)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또는 재건축한 뒤 주거여건이 취약한
국토교통부는 2020년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22만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1월 23일 공시하였다.전국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용도혼합 주택 포함) 418만 호 중에서 22만 호의 표준주택을 선정하였으며, 14.2만호는 도시지역에, 7.8만호는 비도시지역
오는 2월부터 아파트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하게 된다. 청약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대신하여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www.applyhome.co.kr)’으로 바뀌게 되며, 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등 청약자격도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LH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함께 여러 연령대의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임대단지 조성 및 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빈집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토)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울산교회에서 개최된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도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은 울산광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2·16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9억원 이하의 집값의 경우에도 대책 이전보다 상승폭이 둔화돼 일각에서 제기한 풍선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1.20일부터 공적보증(주금공‧HUG)과 같이 SGI에서도 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이 제한됩니다.‘20.1.20일 이후 전세대출 신청 차주부터 적용되며, ‘20.1.20일 前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차주의 증빙 하*에 적용이 제외
앞으로 관리비 감시 사각지대에 있던 오피스텔과 상가, 주상복합 건물 관리비도 회계감사 대상이 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집합건물법은 오피스텔, 상가 및 주상복합과
택지지구 개발 시 교통 해결대책과 함께, 보육 및 육아 관련 문화시설, 의료시설, 안전시설을 연계하여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내 주요 택지지구 입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기반으로보육 및 육아 관련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분석한 『택지개발지구의 입주
LH는 국민 누구나 투자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우선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LH가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고양삼송자이더빌리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고양삼송리
KEB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를 공급한다. 1,054세대의 대단지 규모와 합리적인 가격, 특화 조경설계가 도입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린파크 애시앙’은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LH는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S-3블록 공공분양주택 12개동 498세대를 공급한다고 31일(화)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성남고등 S-3블록 총603세대 중 기 공급된 10년 공공임대 105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498세대이며, 전 세대 모두 59㎡로 구성됐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송파구 방이동 등 전국 11곳에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를 한번에 해결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2675가구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등 젊은 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직장생활, 자기계발 등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공급하
LH는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 (128천㎡, 1,719억원)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옥정지구 A23블록은 면적 76,526㎡, 공급가격 895억원, 건폐율 50%, 용적률 150%로 930호를 건설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