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일반국민의 부담 완화, 지자체의 행정여건 등을 감안해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LH는 25일(수), 올해 총 8,300억 원 규모의 단지분야 공사에 대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밝혔다.시공책임형 CM 방식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건설사·설계사 간 협업을 통해 전체 공사의
주택공급 활성화 및 도시·주거공간의 혁신을 목표로 서울시가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한 재개발 첫 사례가 나왔다.서울시는 24일(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이
LH는 경남 진주 본사에 위치한 주택도시역사관 등 토지주택박물관을 일요일에도 운영한다고 24일(화) 밝혔다.기존 월요일~토요일에만 관람이 가능했던 토지주택박물관은 지난 4월에 주택도시역사관을 개관한 이후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어린이집 및 학교 등 단체 관람 문의가 지속
LH는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0일(금)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위장전입이나 목적 외 사용 등 불법 투기행위를 벌이거나 과천시 소재 임야에 대해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고 매매한 기획부동산 대표 등 불법 투기자 122명이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김영수 경기도 공
DX전문기업 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18일 선정됐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며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검토를 위해 검토 전문기관을 민간기관, 지방공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에 따른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자가 설계 의무사항 및 냉·난방 효율 등에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1조 7,6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재개발사업인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갱신 및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 달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7일 부동산서비스 관련 업계·연구기관·학계가 참여하는 가운데「부동산서비스 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부동산서비스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발전 등으로 부동산서비스 분야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부동산서비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82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저성장 문제를 겪는 경기도 북부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 혁신테크노밸리 조성,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중심 광역복합 대중교통 역세권 개발, 규제자유특구 설치를 제안한 보고서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 보고서
해양수산부는 5월 4일(수)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2016년 「해양산업클러스터법」을 제정한 이래 부산항과 광양항에 있는 일부 유휴 항만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해 해양신산업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을 모아
현대건설은 6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6~8, 1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