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정부의 보건의료 위기경보단계 격상에 따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의대정원 확대 등에 반발한 전공의의 대규모 병원 이탈 등으로 의료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보건의료 위기 단
산림청은 오는 6월 말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을 앞두고 23일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그동안 산림휴양시설 중 반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착수한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개통 상황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GTX-A 수서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경기소협)가 23일 열린 경기소협 총회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공동 홍보를 진행했다. 공동 홍보는 지난 7일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소협이 체결한 ‘경기도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강화를 위한 업무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3일 그랜드센트럴(서울시 중구)에서 한국직업자격학회(학회장 이승)와 ‘해외 스킬 동향 포럼(이하,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직업자격학회 및 학계·연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싱가포르, 영국,
성남시는 21 일 밤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 이는 21
KT&G가 지난 1월 국립생태원과 함께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존 공사를 완료했다. '장구메기 습지'는 약 38,000m² 규모의 면적을 가진 산지 습지다. 특히, 우수한 자연성과 더불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주요생물 20여 종이 서식해 보전 가
경찰청이 화재·흉기 난동 등 위험 상황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복제·장비가 훼손되었을 경우 무상으로 재보급하는 ‘아너 박스(Honor Box) 제도’를 시행한다. 아울러 멱살잡이 등으로 소규모로 훼손된 피복류의 경우에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을 시 피복 계약업체에서 직접 찾아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3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공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1곳을 신설해 대학 기초과목부터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
현대오토에버가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21일(수) 서울시민청에서 진행되었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8년차인 이번 공모전은 2023년 4월부터 대학생들로 구성된 1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월대보름 당일(24일) 대비 산불예방 및 진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정월대보름 전날(23일)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역을 찾는 국민들에게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2035년 인구가 약 1.6% 감소하더라도 고령인구의 증가로 의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예정된 미래”라고 우려했다. 이날 박 차관은 “의사단체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이유로 현원을 유지하더라도 의사 수가 부족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 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에 따르면, 21일 오후 여성 영향력있는 지도자(오피니언 리더)들이 본청(인천 연수구)을 방문하여 특수한 근무환경과 해양경찰 양성평등 제도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시청하고, 이런 의견을 청장과 양성평등정책 담당자에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