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과 '2023년 부평구 찾아가는 청년창업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에게 분야별 맞춤 멘토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부평구에서 진행하는 사
전남 보성군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등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벌교읍 ▲옥전마을, ▲무만마을, 문덕면 ▲내동마을이 각각 선정됐으며, 마을별 사업비는 약 20억 원(국비 7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을 심의·확정하면서 K-바이오 스퀘어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여 15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수립하는 생명공학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자 향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몰이 만났다. 이에 전국 팔도 우수 농수산물을 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LG헬로비전과 리얼커머스가 지역 우수 상품 공동 개발 및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을 방문해 현지법인 임직원들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지난
서울 구로구가 전세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건축왕 전세사기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세피해지원센터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유형의 피해가 구로구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첫 협력을 시작한다 .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IVI, In-Vehicle Infotainment) 용 프로세서인 ‘ 엑시노스 오토 (Ex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에서 제주항공과 함께 베트남 지역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항공화물 물동량 증
서울시가 ’23년 서울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천명에 대한 모집을 6.12.(월) 오전 10시부터 6.14.(수)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
충청북도는 6월 5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충주시, 현대모비스㈜간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전동화BU장)가 참석하여 체결했다. 특히, 금번 투자는
목포시가 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1위 품목으로 2020년 6억불 수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포에서도 김산업은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배터리소재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서,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2026
청년세대(90년생)는 이전 세대의 과거 20대~30대 대비 낮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주거 불안정, 결혼 지연, 저출산으로 이어져 청년 문제의 주요한 경제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990년생은 1980년대생 20~24세 일 때 보다 순자산이 약 1,351만 원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3% 오르며 19개월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5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도 석유류와 서비스 가격 등이 안정세를 보인 영향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3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