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로 골머리 앓는 스타트업, CEO 클럽서 고민 해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39회 CEO 클럽’ 성료

- 경기혁신센터, 월 1회 수요일 지원기업 역량강화 교육·세미나 ‘CEO 클럽’ 개최
- 인재 채용 전략·조직문화 정착 해법 공유… 브라운백 미팅으로 자유로운 네트워킹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기대 센터장은 △기업 성장을 위한 HR 전략 수립의 필요성 △이직률을 낮추고 오래가는 팀을 만드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 질문을 토대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HR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2부에서는 오형섭 노무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자주 겪는 노사 분쟁 △인재 관리의 필요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식을 함께 하는 브라운백 미팅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실질적인 전략을 들을 수 있었다며, 강연뿐 아니라 좌담회 및 네트워킹에서 다른 기업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은 결국 사람과 조직문화라며, 이번 CEO 클럽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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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