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없이 떠나는 여행은 상상할 수 없어

해외 여행 필수품 자리잡은 현대카드로 당신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여름을 맞아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현대카드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현대카드의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전월(2904억원) 대비 8.4% 늘어난 314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13% 증가해 이용액과 이용건수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가철 여행과 관련된 항공, 숙박, 교통 등의 업종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액 분야에서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해 왔다. 이는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 경쟁력과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여행 특화 서비스들, 그리고 ‘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 덕분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경험’으로 차별화되는 해외 서비스와 더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Apple Pay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항공 마일리지와 호텔은 물론 여가까지…여행 중 꼭 써봐야 할 혜택 가득
현대카드 회원이 여행 시 즐겨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주로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the Green’ ‘NOL 카드’ 등으로, 각각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호텔 및 여가 영역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Edition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연간 보너스로 매년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120’은 인천공항라운지(연 2회), ‘대한항공카드 300’은 전세계 공항 라운지(연 10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전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결제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함께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는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인 ‘멤버십 리워즈(Membership Rewards®∙MR)’를 결제 시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고, 1000원당 1MR을 적립해준다. 특히,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은 멤버십 리워즈를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5개 유명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국내 10여개 호텔 이용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세계 55만여개의 호텔을 예약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해외 가맹점을 비롯해 호텔, 항공사 및 여행사, 면세점,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5개 영역에서 결제하면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는 5배,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는 3배,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는 2배의 MR을 적립해준다.

여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인 ‘the Green Edition3’는 1.5%의 기본 적립률에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여행·해외 영역에서 5%의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면세점·특급호텔 영역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매년 100만 M포인트까지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NOL 카드’는 레저, 쇼핑, 디지털 콘텐츠 등 여가 영역 이용 시 NOL·NOL 인터파크·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NOL·NOL 인터파크·트리플’ ‘커피전문점·편의점·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쇼핑·영화·골프·대중교통’ ‘해외결제’ 등 4개 영역에서 각각 10%씩 적립해 매월 최대 3만6000 NOL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 NOL·NOL 인터파크·트리플 3개 플랫폼에서 해외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국제공항 내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항공·숙박 예약 돕고 현지에서도 간편히 결제…현대카드 해외 서비스로 ‘경험’이 풍요로워진다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카드 ‘트래블 데스크’도 여행 시 활용도 높은 서비스다. 최근에는 전 세계 호텔·리조트 예약 시 조식과 크레딧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 베네핏’과 해외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해외 골프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론칭 8개월만에 누적 이용건수 1만 건에 육박하며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특화한 여행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는 일본을 여행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의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대카드를 통해서 미래형 서점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츠타야’, 일본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빅카메라’를 비롯해 ‘한큐한신백화점’ ‘롯폰기힐즈 전망대’ ‘국립신미술관’ ‘국립서양미술관’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일본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은 서비스 론칭 초기인 지난해 7월 대비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을 여행하는 회원의 결제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는 QR결제가 활성화된 대만에서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앱과 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는 론칭 후 이용자 수가 매달 1.5배씩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만큼, 대만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현대카드를 보유한 iPhone 이용자라면 누구나 Apple Pay로 편리한 해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도입된 Apple Pay는 빠른 결제 속도, 높은 보안성 및 글로벌 스탠다드로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한 범용성을 갖췄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 시 대중교통에서 Apple Pay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미국 뉴욕의 MTA, 영국의 Transport for London, 호주의 Transport for NSW 등은 Apple Pay에 추가한 현대카드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의 Suica와 PASMO, 프랑스의 NAVIGO 등의 교통 카드를 Apple 지갑에 추가한 후 현대카드로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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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