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윤이 '싱코리아'의 고정 가이드로 발탁됐다.
채윤이 5월 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TV조선 '싱코리아'에 가이드로 첫 출연한다.
'싱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간판 MC로는 조영구가 발탁됐으며, 지역 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채윤은 지역의 명소, 명물을 소개하는 코너 '떳다 떳어 우리동네'의 고정 가이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윤은 CJB(청주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MC, TV조선 프로그램 ‘알콩달콩’ 고정 리포터, ‘알맹이’ 고정 패널 활동을 비롯해,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현재 ‘즐거운 인생’을 통해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J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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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