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겨냥해 주거 공간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캐피탈마켓그룹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 ‘강남N타워’의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래는 가상자산 플랫폼 선도 기업인 ‘빗썸’을 실사용자(End-user)로 유
2,962세대 규모 주택 공급,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 여건 개선 기대국토교통부가 8월 1일 서울 수유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1.0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하반기 대비 상승폭이 소폭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토지 및 순수 토지 거래량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조달청이 공공주택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심사 기준 개정을 앞두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정부대전청사 내 공공주택 심사마당에서 관련 협회 및 주요 업체의 입찰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CM용역 심사 관련 규정 개정안’ 설명회를 개최했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4년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용도지역, 성장관리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 도시·군계획시설 등 도시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주요 지표들을 담고 있다.도시지역, 국토의 16.5%에 국민 92.1% 거주2024년 도시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초 유럽(빈․밀라노) 출장에서 서울의주택정책과 K-건축 우수성을 알린데 이어 7.14.(월)에는 ‘자양4동재개발 지역’을 방문, 실질적인 제도 혁신과 사업 지원으로 주택공급을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공급 숨통을틔우기위해 구역지
전국 618개 지역주택조합 중 187개 조합(30.2%)에서 293건의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분쟁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민원 등 분쟁이 있었다고 8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 제도는 주택수요자가 스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7월 9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호를 선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선도지구 공모로,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신통기획’ 확정으로 4,065세대 대 단지 공급이 속도감있게 이뤄지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서울시는 7월 3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6월 한 달간 총 3회(6월 11일, 18일, 25일)의 전체회의를 통해 2,151건을 심의하고, 이 중 1,037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습니다. 이는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922건과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요건이
경기도는 파주시 연풍지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등)이다. 파주시 연풍지구는 1960~70년
경기도는 건축허가·사용승인 과정에서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대행건축사’ 2,55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규자 147명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업무대행건축사를 보유하게 됐다.경기도는 허가권자가 업무대행건축사
경상남도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2025년 토지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토지행정 분야의 제도개선, 신기술 적용, 적극행정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지행정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경상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택임대차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에 더 많은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