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11일 오전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를 만나 환담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리 여사가 미술 전공자이자 국영방송사 문화예술국장 출신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25.8.~'25.11.)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정부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전력 수급을 최적화하는 등 정부·공공기관·민간 전문가의 협력체제를 본격 가동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
김민석 국무총리가 6일 경북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김해공항, 경주IC, 동국대 경주병원 등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1, 2차 현장 점검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세계 정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태극기가 펄럭이기 시작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7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과 중구 신세계스퀘어 전광판에 실감콘텐츠 '데니 태극기'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태극기 중 가
과기정통부는 5일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인천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하루 전 열린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정부 고위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하나은행과 함께 8월 관광 성수기와 광복 80주년을 동시에 맞아 '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100선' 중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 13곳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가의 생존을 위해 균형 발전이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 국정의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불균형 성장을 국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30일(수) 오후 5시(미국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끝에 한미 간 관세협상을 타결했다. 6월 신정부 출범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등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려동물 관련 민원 증가에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목줄 미착용, 동물 학대 등 시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오후, 우리 협상단으로부터 한미 통상 협의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부처 장관 및 주요 참모들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재 해외 체류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
금융위원회가 금융·통신·수사 정보를 통합한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을 연내 출범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현장 전문가 의견 수렴, 근본
최근 AI데이터 센터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망 과부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현재 국내 전략 인프라는 발전소·송전선·변전소와 같은 전기 시설 건설이 물리적 한계에 도달하였고, 지역주민과의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이다.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는 현재 전력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의 두 번째 축으로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7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차 추경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금융위, 1조 1천억 원 투입…8월
"막대한 규모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과 높은 연체율, 폐업률은 경기침체의 원인이자 결과물이다. 소상공인 새출발지원센터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추기 위해 생겨났다." 서울중부센터의 이현주 센터장은 소상공인 지원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