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명상의 도시’ 부산에서 2회째를 맞이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5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지난 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좋은땅출판사가 ‘얼치기 자연인 각설’을 펴냈다.‘얼치기 자연인 각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애환과 희로애락을 진솔한 필치로 담아낸 70대 자연인의 자전적 기록이다.저자 조홍열 씨는 서울과 안성을 오가며 자연과 함께한 수십 년의 시간을 고백처럼 풀어냈다. 퇴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주최하는 ‘2025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ART FOR;REST FESTIVAL, 이하 아포페)’이 8월 6일(수) 오후 2시 NOL 티켓과 티켓링크, 예스24 티켓을 통해 1회차 공연에 대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8월 4일(월)부터 8월 18일(월)까지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명실공히 세계적인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가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는 문화 커넥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이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상주단체로 2024년부터 2년째 활동 중인 창작연희집단 광대생각이 공공프로그램 ‘안녕? 물방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진행됐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이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전시의 주요 내용을 7월 30일 사전 공개했다.이번 전시는 '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2025년 7월 29일(화)부터 9월 11일(목)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기획전시 ‘겹쳐진 자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주민, 신도시 정착민, 오랜 세월을 지켜온 원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살아가며 만들어내는 화성의
좋은땅출판사가 ‘왜, 친환경은 편리함을 이기기 어려울까’를 펴냈다.이 책은 환경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에는 늘 실패하고 마는 현대인들의 딜레마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친환경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30년 넘게 기업과 사회 전반에서 환경 전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스마일게이트 RPG와 손잡고 ‘국외 문화유산 인턴십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총 3명의 학생을 해외 문화유산 전문기관에 파견한다. 지난 7월 24일 오전 11시 K-Heritage 국제센터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1천만 원의 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진흥원(KCA),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대홈쇼핑이 공동 주관하는 '2025 K-DOCS 페스티벌'이 8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개최를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슬로건 '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 파동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토론연극 전문단체로 손꼽히는 ‘극단 해(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 대표 김현정)’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중학교로 찾아가는 평화통일 이슈 토론연극 ‘오버더라인(Over the Line)5’를 진행해 1000여 명의 청소년의 열띤
피아니스트 박수진, 이혜영의 두오 연주회가 오는 8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이번 두오 연주회에서는 Arr. G. Anderson의 ‘Three Waltzes for Two Pianos A Medley of Waltzes made
CJ ENM(대표 윤상현)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이 제77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총 2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단일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