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The Josun Hotel)’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냉감 침구를 선보인다.
‘더 조선호텔’은 조선호텔이 110년간 쌓아온 환대의 미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을 중심으로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류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쾌적한 숙면을 위한 ‘냉감 침구’가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프리미엄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6년부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더 조선호텔’은 2023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냉감 침구 상품 3종을 출시해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누적 판매량 2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냉감 침구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기능과 감성을 고도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실용성을 담은 온라인 전용상품을 각각 선보이게 되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6개 지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라인은 ‘프로즌’, ‘윈터’, ‘실비아’, ‘아이스 모달냉감 홑이불’ 총 4종의 상품으로 선보인다.
먼저 ‘프로즌’ 은 조선호텔의 침구 제작 노하우에 코오롱의 프리미엄 냉감 원사 ‘포르페(FORPE)’를 적용해 압도적인 쿨링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열전도율이 높은 코오롱사의 고밀도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원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즉시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즉각적인 쿨링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져 호텔 침구 특유의 품격을 더했다. 제품은 ‘냉감 패드’와 ‘베개 시트’ 2종으로 구성됐다.
냉감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난 차렵이불 2종도 함께 출시됐다. ‘윈터’는 프리미엄 텐셀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며, ‘실비아’는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더 조선호텔 고유의 자수 디테일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휴비스사의 듀라론 원사를 사용해 시원한 사용감의 ‘아이스 모달냉감 홑이불’은 끝단을 프리미엄 벨기에 린넨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 강조해 우아한 침실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온라인 전용 상품인 ‘스노우 냉감 시리즈’ 역시 한층 다채로워진 상품 구성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2025년형 ‘NEW 스노우 냉감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고강도 냉감 원사로 제작해 차원이 다른 시원함은 물론 조선호텔이 구현하는 품격있는 디자인과 탄탄한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특히 도톰하게 충전재를 채워 넣어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안정적인 무게감과 풍성한 쿠션감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NEW 스노우 냉감 시리즈’는 조선호텔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물 외관, ‘사람 인(人)’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패턴을 적용해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침구에 녹여냈다. 또한 기존 화이트 색상에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의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다양해진 상품 구성도 주목할만하다. 베개커버와 바디 필로우를 새롭게 출시해 냉감 침구 풀세트 구성을 갖추어 완성도 높은 여름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바디 필로우는 죽부인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로 고 기능성 냉감 소재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빠른 열배출을 통해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공식 온라인 몰인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 SSG닷컴, 마켓컬리 등의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냉감 침구는 단순한 시원함을 넘어 여름철 수면의 질을 높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호텔에서의 편안한 쉼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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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